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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흑역사 담겼다고? 은퇴작 의심받는 '30일' 스틸 공개

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영화 '30일'이 강하늘, 정소민의 코믹 연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1일 마인드마크는 '30일'에 담긴 강하늘과 정소민의 모습을 전했다. '30일'(감독 남대중)은 서로의 단점을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먼저 강하늘은 정열을 연기하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웃음 제조기로 변신했다. 공개된 흑역사 스틸에서 강하늘은 가르마가 돋보이는 순박한 헤어스타일과 몸에 맞지 않는 정장 차림으로 너드남의 진가를 발휘한다. 정소민 역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관중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캔맥주를 들이키는 정소민의 화끈한 변신을 담은 스틸은 코믹 요정으로 완벽 변신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30일'은 오는 10월 3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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