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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크리미널 IP’, GMV 2023 참가... 현장 MOU 체결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남미 등 해외바이어 미팅 성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는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23)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인도의 모바일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트라가 주관한 GMV 2023은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규모 ICT 분야 비즈니스 미팅 행사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9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다. 총 81개의 국내 기업 중 하나로 선별된 에이아이스페라는 전용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주력 서비스인 ‘크리미널 IP’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여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설명. GMV 2023에 참가한 에이아이스페라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를 응대하고 있다.사진 설명. GMV 2023에 참가한 에이아이스페라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를 응대하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이번 GMV 2023에서 미국 시스템 통합업체 지엑스에스(GXS Group), 일본 통신 서비스 기업 큐니텟(QTNet)과 NTT 도모코(NTT Docomo), 통신 인프라 구축 기업 엔이씨(NEC), 등 한국, 멕시코,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케냐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켰고, 후속 미팅이나 파트너십 체결이 협의된 상태다. 그 중 인도 인프라 구축 기업인 소시오락(SocioRac Online Private Limited)과는 현장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MOU)까지 체결하였다.



에이아이스페라 전옥희 CMO는 “사이버 공격 증가에 따른 글로벌 보안 시장이 커지고 있어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니즈가 커졌다. 이번 GMV 2023을 통해 ‘크리미널 IP’ 보안 솔루션에 대한 바이어들의 높은 신뢰를 확인했고,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전략적 사업 구성을 논의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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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미널 IP’는 약 150여개국에서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독일·프랑스·사우디·일본 등을 비롯한 16개국 기업과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새로운 국가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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