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8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952%로 3.0bp 하락했다. 20년물도 연 3.860%로 0.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0.2bp 하락으로 연 3.815%, 연 3.790%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0.7bp 떨어진 연 4.641%, 연 11.067%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389%로 0.3bp 하락했다.
반면 CD 91일물은 전일보다 0.1bp 오른 연 3.8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