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2일 여의도 IFC몰에 플래그십 스토어(거점 매장) ‘테일러메이드 서울’(사진)을 열었다. 오픈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미국 CEO(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에이블리스를 비롯해 테일러메이드 홍보대사 박찬호, 윤석민, 다니엘 헤니,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등이 참석했다.
‘테일러메이드 서울’에서는 클럽, 볼, 액세서리, 의류 등 테일러메이드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전문 피터가 상주해 클럽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개별 피팅룸에서 쾌적하고 수준 높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개설을 기념해 2023 라이더컵 스텔스2와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인 P·7 TW를 이곳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24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롱기스트 이벤트와 퍼팅 이벤트 등의 사은 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