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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콤마, 만 35세 이상을 위한 데이팅앱 ‘더멤버스’ 정식 론칭




트리플콤마가 신규 데이팅앱 ‘더멤버스(The Members)’를 10일 정식 론칭한다.

국내 첫 검증기반 하이엔드 데이팅앱 ‘골드스푼’에 이어 트리플콤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더멤버스’는 ‘34세 이하 출입금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만 35세 이상만 가입 가능한 유니크한 컨셉의 하이엔드 데이팅 앱이다.

삶을 함께하고 싶은 연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인연을 만들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나누며,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멤버스 내 남녀 회원은 자체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능력과 관련된 인증이 필수로 요구되며, 경제력을 비롯해 외모 등 인증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한 고객들은 앱내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친구, 인연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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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콤마 관계자는 “골드스푼을 시작으로 만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새로운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멤버스가 지금까지 다소 부재했던 세대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더멤버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가입 및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콤마는 지난달 18일 더멤버스 베타버전 오픈과 함께 사전 이벤트를 진행, 많은 사람이 참여하며 정식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골드스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데이팅앱인 만큼 구글플레이 스토어 데이팅앱 카테고리 인기차트 1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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