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이사 김한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병원안심동행’ 사업이 서울 시민들의 병원 이용에 든든한 동행자로 자리매김함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서울시(시장 오세훈)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병원동행서비스는 아파서 병원동행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 갈때부터 귀가할때까지(door to door)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로서 병원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과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서울시와 케어서비스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오던 사업으로서 ‘2021년 서울시 10대 뉴스5위 (5,118표)’ 와 ‘2022년 서울시 10대 뉴스’(4,915표,)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아온 정책으로 손꼽혀 왔다. 2022년 한해에만 10,772건의 서비스가 제공될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93.9%가 서비스 이용에 높은 만족을 보이며 서울시의 대표적 시민 복지 서비스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번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서울시장 기관표창과 함께 비지팅엔젤스의 우수 동행매니저, 우수 콜센터 상담사, 우수 행정요원 등 종사자 6명에 대해서도 함께 표창이 수여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김한수 대표이사는 표창 수여식이 끝난 직후에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헌신해온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