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출신 가수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하울(HOWL)’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츄는 지난 2021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불공정한 정산을 이유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데뷔 약 6년 만에 솔로가수 활동에 나선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은 후렴구의 강렬한 비트와 폭발적인 멜로디가 츄의 섬세한 보컬과 어우러진 노래다. 가사에는 상처받은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이 담겼다.
‘하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