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한국프로농구(KBL) 10번째 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객실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객실 1박으로 구성된 ‘룸 온리’ 특가 프로모션은 최저 7만 원 대부터 시작된다. 홍천 비발디파크,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17개 사업장 객실이 모두 포함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객실 이용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객실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1월 10일 추첨을 통해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1명), 사인볼 굿즈(5명), 고양 소노 아레나 홈경기 티켓 2인권(10명)을 증정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BL의 개막을 앞두고 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