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채권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8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5%로 1.3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1.7bp 하락으로 연 4.069%, 연 4.030%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0.3bp, 0.1bp 오른 연 4.908%, 연 11.288%를 나타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699%로 1.2b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