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고위당정 5일 통신비 절감 대책·유보 통합 등 논의

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 주요 인사 참석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대기(왼쪽)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대기(왼쪽)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통신비 절감 대책 등을 논의한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유보(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통신비 절감 대책, 새만금 민간투자 유치 현황 및 향후 계획 등 3개 안건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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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교육부총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김기현 2기' 지도부 출범 후 매주 일요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협의회는 국회에서, 29일 두 번째 협의회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각각 열렸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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