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G, 신탄진 전자담배 공장 확장 "생산혁신 거점 구축"

전자·궐련담배·건기식 '3대 핵심사업'

전자담배스틱 생산설비 3기 추가도입

백복인(왼쪽 여덟 번째) KT&G 사장과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1일 열린 신탄진 공장 확장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T&G백복인(왼쪽 여덟 번째) KT&G 사장과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1일 열린 신탄진 공장 확장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T&G


KT&G가 전자담배 생산혁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 신탄진 전자담배 공장을 확장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전자담배 스틱 생산설비 3기를 추가 도입해 8기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최대 36만 상자를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창고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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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KT&G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담배 사업의 원활한 수요 대응을 위해 신탄진·광주공장 등 국내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생산혁신 거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탄진 NGP 공장 확장은 지난 1월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밝힌 성장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KT&G는 지난 1월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함께 전자담배, 궐련담배, 건강기능식품을 3대 핵심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성장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KT&G는 앞서 지난달에는 유라시아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공장을 착공했다.

KT&G는 2027년까지 비궐련담배 사업(전자담배·건강기능식품)의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전자담배 사업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생산역량 확보에 힘쓰고, 해외에서는 신공장 및 현지법인 중심의 직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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