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2차전지 테스트 부품업체인 메가터치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9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메가터치는 공모가(4800원) 대비 1920원(40%) 오른 6720원에 거래 중이다.
메가터치는 2차전지와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최대주주는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전문 기업인 티에스이(131290)다. 같은 시간 티에스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없는 4만 11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