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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여성발전센터, 2024년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개

‘데이터 분석 및 AI기반 기획자(웹툰, 광고)’ 교육과정 신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2월말부터 새롭게 모집하는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세부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진행될 교육훈련은 올해 진행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E-book퍼블리싱 창업 △지식재산(IP-R&D)전략 사무원 취업 △실버시설사회복지사를 포함해 △데이터 분석 및 AI기반 기획자(웹툰, 광고)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과정은 일러스트 실무디자인, Editorial Design, E-book& E-portfolio, 디자인씽킹, 실무디자인 프로젝트, 타이포그라피, 레이아웃, 디자인 인문학, 디자인 실무자 특강, 기업체 현장실습, 포트폴리오 제작 등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지난 8월 마무리되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해,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사례관리,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3급 자격과정, 현장실습 등 사회복지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교육과 연구기획·수행인력이 자율적으로 특허 정보를 조사·분석해 R&D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지식재산 전략 사무원 과정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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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Epub형 전자책 기획·편집·제작, 표지디자인, 출판등록 등 전자출판 전자책 유통 실무 중심 1인 출판과정을 다룬 E-book 퍼블리싱 창업과 관련된 교육 훈련도 지난 6월에 종료했다.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취·창업 교육 훈련과정을 통해 여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강생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해당 교육 과정을 2024년에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또한 기술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데이터 분석 및 AI기반 기획자(웹툰, 광고) 훈련도 새롭게 신설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2024년 직업교육훈련은 내년 2월말 중부여성발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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