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베베숲 물티슈, 아마존 론칭 후 뜨거운 관심 속 블랙프라이데이 선보여

사진=베베숲 아마존 BFCM 행사 진행사진=베베숲 아마존 BFCM 행사 진행



물티슈 전문 베베숲이 최근 아마존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BFCM’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미국에서 역대급 할인을 진행하는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시즌을 통틀어 불리는 ‘BFCM’에 함께 동참하며 20일부터 약 7일간 주요 품목 할인을 진행한다. 국내 베스트셀러인 고평량, 고보습의 프리미엄 물티슈인 시그니처 라인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그니처 에코 라인, 그리고 화장실용 물티슈 비데 물티슈까지 다양한 라인업들을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베숲 물티슈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 무첨가이며, 글로벌 인터텍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안전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한 무라벨과 생분해되는 레이온 원단을 적용한 시그니처 에코 라인 제품을 통해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주어 지속 가능한 환경에도 업계 내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베베숲만의 품질 우위를 앞세운 해외 시장 경쟁력들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K물티슈의 위력으로 다가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현재 글로벌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베숲은 아마존 입점 전부터 미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해 K-물티슈를 선도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아마존 론칭 후 예상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중 최대 할인 시즌인 만큼 글로벌 소비자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FCM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