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e편한세상' 하반기 4개 단지 연속 청약 흥행

검단·강동·문정 등 잇따라 흥행

청약 경쟁률 최고 595대 1 달해

동탄선 13.3만명 몰려 전국 최다

‘e편한세상’ 로고./사진제공=DL이앤씨‘e편한세상’ 로고./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올해 하반기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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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하반기에 공급된 e편한세상 4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124.2대 1로 모두 청약이 흥행하며 완판됐다. 특히 각 지역 내에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 단지들이 많았다. 최근 인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당시 올해 인천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총 13만3042명이 몰려 최고 430.4대 1의 경쟁률로 올해 전국 공급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을 기록했다.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최고 595대 1의 경쟁률로 올해 강동구 공급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근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9가구 모집에 총 2만 5783명이 몰리며 최고 3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에서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됐고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도 지난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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