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가 지난 50년간 어린이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어워드에서 2,075개의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약 3주간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라이텍스는 2,075개의 글로벌 수상 내역은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3가지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번째는 높은 안전성, 두번째 믿을 수 있는 품질, 그리고 세번째 슈퍼카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이다.
브라이텍스는 1966년부터 50년 이상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가장 엄격한 기준에 따라 카시트를 기획 및 제조하는 브랜드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안전 선진 4개국인 독일, 영국, 미국, 호주에 자체 충돌 테스트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Pivot-link ISOFIX(피벗링크 ISOFIX)’, ‘Secure guard(시큐어가드)’, 그리고 ‘XP-PAD’ 등 세계특허 기술을 개발하여 카시트에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2001년에 도입한 ‘무상교환 프로그램’은 최초이자 최다 기록인 1,000건 이상의 교환을 성공했으며, 이는 실제 사고에서 1천 명 이상의 아이를 상해율 0%로 안전하게 보호했다는 것을 수치로 입증한 셈이다.
국내 유일 독일 현지에서 기획부터 제조까지 진행되는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ADAC, Stiftung Warentest, QAMTC 등 유럽 전문가 그룹의 안전 및 품질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 ‘Green Sense(그린센스)’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의 친환경 시트를 제작했다. 해당 시트는 탑승한 아이에게 푹신한 쿠션감과 에어매쉬 소재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브라이텍스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마지막 이유는 ‘슈퍼카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라는 점이다. 유럽의 신차 안전 테스트 ‘EuroNcap(유로앤캡)’에서 벤츠, BMW, 포르쉐, 볼보 등 세계 슈퍼카들의 공식 파트너로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채택하고 있으며, 어린이 탑승 테스트 부문에서 항상 고득점을 획득하고 있다. 벤츠, 포르쉐, 볼보와 함께 협업해 더 나은 미래와 어린이 안전을 위한 카시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첨단 기술 기능을 갖춘 미래형 자동차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 2019’에서는 도로 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미래형 카시트 ‘듀얼픽스 i-SIZE’ 개발로 주목을 끌었다.
이렇듯 브라이텍스는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카시트 브랜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가 지닌 안전을 향한 집념과 진심을 2,075개의 글로벌 수상으로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2,075의 의미와 꾸준한 인기의 비결을 맞히고 풍성한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텍스 ‘BRITAX 2,075’ 이벤트는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브라이텍스 카시트와 스타벅스, 할인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