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오늘의 날씨] 영하권 날씨…바람 강하고 추워

아침 최저 -7~4도, 바람 불고 추워

전국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 두꺼운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 두꺼운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4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고 날씨도 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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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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