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연세언론인상에 선우정·김경희






연세언론인회가 ‘2023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우정(왼쪽)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김경희 SBS 선임기자를 선정했다. 사학과 출신인 선우 국장은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도쿄특파원과 사회부장·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불문과를 졸업한 김 선임기자는 1995년 SBS에 입사해 보도제작부장 등을 지낸 뒤 현재 한국여성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연세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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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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