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혁(사진)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15일 신임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부임한다. 윤 신임 특파원은 본지 바이오IT부·IT부 등을 거치며 반도체, 스마트폰, 생성형 인공지능(AI), 바이오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윤 특파원은 글로벌 혁신 기업의 진원지인 실리콘밸리에서 애플·구글·메타·엔비디아 등 첨단 기업들의 생생한 정보와 글로벌 트렌드를 신속·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간 전개되고 있는 첨단산업 공급망 갈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행사 현장을 찾아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본지는 뉴욕과 워싱턴·로스앤젤레스·실리콘밸리에 특파원과 연수 특파원을 두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거점 취재망을 통해 독자들에게 글로벌 경제와 외교·안보를 아우르며 입체적인 시각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