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에 샘플과 자료를 제공?검증받겠다"며 "기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에서 검증한 LK-99 와 권영완 박사가 연구중인 K직지는 완전히 다른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에 제공된 샘플은 김석배 박사가 제공한 것으로, 화학구조가 완전히 다른 물질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권영완 박사가 연구중인 물질을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에 제공하고, 검증받을 의사가 있음을 밝히는 자리에 기자들을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고려대 융합대학원 회의실에서 오후 2시 권영완, 김지훈 박사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