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파 속 멈춰선 김포골드라인…버스 기다리는 시민들[사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전동차 고장으로 운양역~양촌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자 구래역 버스정류장으로 몰린 출근길 승객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의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를 기록하는 등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관련 기사 27면 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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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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