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2023년 보도대상’에 서울경제신문 등 7개 언론사를 선정했다.
소공연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2023 보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한 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발굴해 사회적 관심 불러일으킨 언론사들에 보도대상을 수여했다. 서울경제신문은 전기료 인상, 대출 보증 부실 등 소상공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취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일보·문화일보·MBC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