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쿠로카와 소야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배우 쿠로카와 소야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달 29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0만 명을 넘기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