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새해에도 링컨 차량을 탄다. 포드&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는 충남 천안 전시장에서 유해란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유해란은 2020년부터 링컨 네비게이터를 타고 있다. 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이사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포드&링컨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도 유해란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다음 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으로 2024시즌의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