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부산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5개월 간 활동할 ‘부산형 워케이션 프렌즈’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이 공모를 통해 선발한 22명이 참여하는 부산형 워케이션 프렌즈는 SNS 서포터즈와 같은 활동으로 부산 워케이션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역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특히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들을 직접 경험한 후 이를 토대로 워케이션 업무공간, 창업생태계 프로그램, 부산 맛집·관광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제작을 하며 부산형 워케이션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이번 부산형 워케이션 프렌즈 출범으로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능력을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이 널리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