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최다 질병 보장" 동양생명 수술치료보험 출시

동양생명 한 직원이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양생명동양생명 한 직원이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082640)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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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해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 치료를 보장한다. 특히 질병 수술에 대한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원인, 방법, 처치 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다(多)층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에 가입할 경우 흡인, 천자, 신경 차단 등 수술 외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급여 CT, MRI 검사 특약S(갱신형)’ 및 ‘급여 의료비지원특약S(갱신형)(연간 1회 한)’ 가입 시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통원·입원·수술·간병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유병자 및 고령자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미지급형)’으로 20년납 종신 40세 기준 주계약 가입 금액 200만 원, ‘질병수술특약S’ 50만 원, ‘상급종합병원질병수술특약S’ 150만 원, ‘재해수술특약S’ 50만 원, ‘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S’ 5만 원 가입 시 남성 2만 3577원, 여성 2만 3172원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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