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유명 성악가들이 부른다 '오페라 클라이맥스'

다음달 25일 예술의전당

사무엘 윤·김기훈 등 출연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 '파우스트'

사진 제공=아트앤아티스트사진 제공=아트앤아티스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네 작품의 유명 레퍼토리를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오페라 클라이맥스’ 공연이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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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캐슬린 김,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정호윤, 테너 김민석, 바리톤 김기훈, 바리톤 최인식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자코모 푸치니의 ‘토스카’, 샤를 구노의 ‘파우스트’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의 아리아와 듀엣 넘버들을 선보인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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