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1000여 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번 배식 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가니탕, 장어구이 등 보양 음식 대접에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