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아가일’이 직접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7일 '아가일'(감독 폴 킹)의 주역들이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연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중인 '아가일'은 오늘(7일) 국내 개봉한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팀 ‘아가일’의 설날 인사 영상에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반가운 표정으로 등장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족자를 펼친 채 등장했다. “한국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샘 록웰의 인사로 시작한 영상은 청룡의 해를 맞아 서로의 소원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헨리 카빌은 “저는 올해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고 있죠”라고 밝히며 특유의 스윗함을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저는 이번 설 연휴에 모든 분들이 '아가일'을 보러 극장에 와 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가일'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