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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어’, 뉴로핏과 AI 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 공동개발

레디큐어는 치매치료 의료기기 개발업체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입주

창업기업 전주기 지원 중

정원규(왼쪽 세번째) 레디큐어 대표와 빈준길(왼쪽 네번째) 뉴로핏 대표가 2일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말의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원규(왼쪽 세번째) 레디큐어 대표와 빈준길(왼쪽 네번째) 뉴로핏 대표가 2일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말의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지난 2일 입주기업인 치매치료 의료기기 개발사 레디큐어가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과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말의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ㅎ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디큐어가 현재 시제품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딥러닝 기술을 활용, 초기 치매 또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엑스선 치료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다.



뉴로핏은 자사의 A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통해 레디큐어가 제공하는 임상검사 및 영상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레디큐어는 이를 기반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헬락슨’ 치매 치료 시스템 하나의 번들로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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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뉴로핏의 AI를 활용한 뇌 영상 분석 기술과 레디큐어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치료 기술을 결합,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약물 치매 치료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규 레디큐어 대표는“올해는 기존 환자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매 환자들의 뇌 위축 양상을 파악하고, 내년에는 레디큐어 시제품 ‘헬락슨’을 통해 얻은 환자들의 임상정보를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수의 병원으로부터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얻어 AI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 생산에 활용하고 난치성 치매를 당뇨나 고혈압 같은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문을 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무공간 운영, 전문상담 제공 등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 지원을 하고 있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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