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몽골 대표단, 서울 강동구 특화사업 벤치마킹

사진제공=서울 강동구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강 특화 정책들을 배우기 위해 지난 1월 30일 몽골 대표단이 방문했다. 몽골 보건부와 병원장 등 20여 명의 대표단은 강동구 보건소를 찾아 건강관리센터와 건강100세상담센터 등 보건소의 전반적인 운영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했다. 대표단은 보건소 내 어린이 건강동산, 물리재활치료실, 옥상정원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거나 가상 음주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보건부 보건개발원이 주관해 병원장 및 경영진 위탁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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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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