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더불어민주당, 공천 작업 속도…현역 6명 단수 공천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던 중 안경을 만지고 있다. 임 위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이란 있을 수 없다"며 하위 20% 명단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임 공관위원장은 10명의 단수공천자와 8개 경선지역 및 후보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현역의원 가운데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박재호(부산 남구을),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갑), 김병욱(경기 성남시분당구을),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박정(경기 파주시을) 의원이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외에도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부산 남구갑),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강석주 전 통영시장(경북 통영시고성군), 우서영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등도 단수 공천 명단에 포함됐다. 권욱 기자 2024.02.21


권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