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지난해 주요 택지지구에서 잇따라 수주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분양 흥행에 수주 릴레이까지 이어지면서 ‘금강주택’의 선호도가 다시 한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강주택은 우선 지난해 6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의 수주소식을 알렸다. 대지면적 22,540㎡(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또 같은 달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 B-13블록의 수주 소식도 발표했다. 대지면적은 59,566㎡(약 18,018평)로 총 1,1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어 12월에는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B1블록의 수주소식도 전했다. 이곳에서는 대지면적은 약 22,474.7㎡(약 6,798.6평)부지를 개발해 총 370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수주 성공은 앞선 분양 흥행과 맞물려 금강주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금강주택은 올해 자사 주택 브랜드인 ‘금강펜테리움’의 분양을 잇따라 흥행 시키고 있다. 전국적인 분양 침체기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먼저 3월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최근 100% 완판됐다. 또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와,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모두 완판됐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공급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