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 8주년 기념 팬송을 공개한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늘(23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서클스(Circles)’를 깜짝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서클스’는 아스트로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신곡이다. 리더 진진이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8년간 함께 걸어온 팬들을 향한 애틋한 고마움과 더불어 소중한 추억들이 오랫동안 잔상처럼 머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서클스’ 뮤직비디오에는 한자리에 모인 아스트로의 자연스러운 일상부터 녹음 현장 등이 담겼다.
아스트로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이후 2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멤버들은 ‘서클스’를 통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시너지와 새로운 시작도 함께일 미래를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로 이뤄진 5인조 그룹이다. 당초 멤버 라키까지 6인조였으나 라키가 지난해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했다. 다만 문빈이 지난해 4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 지금은 4인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