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학회 동계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행복한 부자학회행복한 부자학회는 23일 오후 대구동신교회에서 동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동신교회 교수선교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가정에 적용한 행복한 부자학’(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 ‘혼돈시대의 안정적인 가정경제’(조성표 경북대 명예교수), ‘은퇴가정 경제핵심 노하우’(강석기 전문강사) 등과 관련한 강의와 토의로 진행됐다.
오창섭 행복한 부자학회장(신경주대학 교수)은 “혼란스러운 사회적 환경 속에 어떻게 건강한 가정경제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성경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를 연구해 학문 발전 및 행복한 삶의 응용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