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엔비디아에 대한 흥분이 다소 진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42포인트(0.16%) 오른 3만 9131.5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1.77포인트(0.03%) 상승한 5088.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4.80포인트(0.28%) 하락한 1만 5996.8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7.21포인트(0.35%) 상승한 4872.57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55.08포인트(0.70%) 오른 7966.68에, 영국 FTSE100지수는 21.79포인트(0.28%) 상승해 7706.28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48.88포인트(0.28%) 오른 1만 7419.33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