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자사 대표 교육 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202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학습지 부문 1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눈높이’는 새로운 슬로건 ‘딛고 더 높이’를 통해 고객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을 넘어 성장을 실현시키는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 ‘대교 써밋’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할 수 있고 학습자가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 및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도록 돕는다.
대교의 오프라인 학습 시설은 전국 1300여 곳에서 운영 중이며 △디지털 공부방 ‘대교 써밋 클래스’ △학원 형태의 ‘눈높이러닝센터’ △중등 전문 자기주도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 △공부방 형태의 ‘예스클래스’ 등 시설형 학습 채널을 확장해 학습자에게 학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부문에서 1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차이홍’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맞춤 학습이 가능한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다. 제품에는 차이홍 스토리탭, 차이홍 주니어, 차이홍 시니어, 차이홍 내신중국어, 차이홍 HSK, 차이홍 TSC 등이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교의 대표 교육브랜드인 눈높이와 차이홍이 오랜 시간 동안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수상하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전문화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