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장학회(이사장 이용섭)는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이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나눔정신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재현회장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학업 정진을 위하여 설립된 (재) 연당 이갑성* 장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이재현회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이 물류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가 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독립운동가
관우장학회 이용섭이사장은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회장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관우장학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2023년말까지 16,45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이용섭 前건설교통부장관이 금년부터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