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55만9,68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56만9,68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8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둔: 파트2'는 12만6,74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17만5,925명이다. 3위 '웡카'는 3만5,99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7만1,603명으로 집계됐다. 4위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일일 관객수 1만8,142명,누적 관객수 12만8,969명이다. 5위에 이름을 올린 '가여운 것들'은 1만5,556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5만1,970명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날 영화관을 찾은 총 관객은 80만3,5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