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소화하며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급등세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5.83포인트(0.61%) 오른 3만 9005.4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7.33포인트(1.12%) 상승한 5175.27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6.36포인트(1.54%) 오른 1만 6265.6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52.78포인트(1.07%) 상승한 4983.20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78.58포인트(1.02%) 오른 7747.8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18.84인트(1.23%) 오른 1만 7965.1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67.75포인트(0.84%) 상승한 8087.48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