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 2'가 국내 및 해외에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듄: 파트2'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전 세계 수익 3억 7445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해졌다. 일본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듄: 파트2'의 전 세계 흥행 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박스오피스 역시 개봉 3주차에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 돌파까지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편 '듄'의 흥행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추이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듄: 파트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