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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신화 이어가는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그랜드 오픈에 업계 주목

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강남 하이엔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강남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루시아’ 브랜드를 단 고급 주거 시설들을 잇따라 공급해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한 것.

루시아홀딩스가 가장 처음 공급한 ‘루시아 도산 208’은 경쟁이 과열된 고급 오피스텔 시장에서 2개월 만에 분양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두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오피스텔 역시 사실상 완판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처럼 루시아홀딩스가 강남 하이엔드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담 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도산대로를 선택했다는 점과 더불어 기존 하이엔드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루시아 도산 208’는 뉴욕의 파크 애비뉴 콘셉트를 적용, 여타 고급 주거시설에서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설계했으며, '루시아 546 더리버'는 전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싱글 펜트하우스로 설계하는 등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기획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조감도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조감도



이러한 루시아홀딩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세번째 프로젝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역시 그랜드 오픈 이후, 많은 자산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수직숲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함께 청담의 가치를 높여줄 새로운 랜드마크 건축물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건축물 자체가 숲을 이루는 수직숲으로 건설되는 만큼 도심 속에 자연의 생동감을 더해줄 예정이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외관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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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외부를 연결시켜주는 개별 테라스 공간 및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 식재되는 수십종의 식물들은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으로 관리가 이뤄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층별로 엇갈리게 들어선 테라스는 보다 많은 햇살과 바람을 담는 동시에 독창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건물 외관을 완성한다. 역동성을 파사드로 표현하기 위해 4m 캔틸레버 및 복층 세대 및 단층 세대로 구성된 45개의 각기 다른 단위 세대를 균형있게 배치해 동적인 입면을 구축했으며, 각 볼륨이 독립적으로 읽히도록 5개의 면을 동일한 마감으로 계획했다. 외벽 톤은 4계절 변화하는 다양한 식재와 어울리는 뉴트럴한 라이트 그레이로 마감된다.

사생활 보호 및 조망권 향상을 위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 1층부터 3층을 근린생활시설로 배치하고, 층고를 높여 주거시설인 4층이 일반 아파트의 약 6층 높이가 되게 설계해 저층부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 공간은 천장고를 단층형은 2.7~2.9M, 복층형은 6.2m까지 확보해 공간감을 극대화시켰고, 개방감을 높인 LDK 구조를 도입했다.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내부 마감재에서도 품격이 묻어난다. 주방가구는 다다(Dada), 발쿠치네(Valcucine) 등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로카(Roca), 토토(Toto), 악소르(Axor) 등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홀딩스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주거 공간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루시아 갤러리 내에 유니트를 조성했다.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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