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컴투스 '스타시드' 사흘 연속 구글 플레이 1위






컴투스(078340)의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사흘 연속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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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시드’는 같은달 28일 출시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29일 “‘스타시드’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비장감이 감도는 세계관, 편리한 육성 및 전투 진행 방식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이시티(067000)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인공지능(AI) 소녀 캐릭터 '프록시안'을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내용이다. 캐릭터와 소셜미디어로 소통하는 콘텐츠,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꼽힌다.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150만 명에 달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도 게임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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