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한동훈, PK 지원 유세…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처음

어제까지 나흘간 수도권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시티 앞에서 하남시갑 이용 후보, 하남시을 이창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시티 앞에서 하남시갑 이용 후보, 하남시을 이창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경남(PK)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유세를 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구에 이어 영도구 남항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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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턴 부산 남구·부산진구·연제구·해운대구·북구를 차례로 찾아 부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해왔다. PK 방문은 공식 선거기간 돌입 후 처음이다.

한편,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 중앙회 방문, 수십억원대 강남 아파트를 사는 과정에서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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