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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서부산 총 2,440여세대 완판 행진...4월 동부산서 분양 열기 이을까

부산에코델타시티에서 디에트르 1,2차(총 2,440여세대) 모두 단기간 완판 성공

오는 4월 10일(수)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 오픈 예정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1차, 972세대)’의 조기 완판에 이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2차, 1,470세대)’ 역시 지난 3월 30일(토) 성황리 완판 소식을 알리며, 대방건설그룹이 서부산권에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뜨거운 관심 덕에 에코델타시티에서 총 2,442세대에 달하는 1,2차 분양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시공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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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과 강서선(계획), 가덕도 신공항(추진중) 등 호재를 갖춰 압도적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7대,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5월 경이다.

한편, 서부산권에서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한 대방건설그룹은 오는 4월 10일(수)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기장군 정관읍 일대) 오픈을 예정해, 동부산권에서 분양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100여세대 미니 신도시 규모로 조성되는 장안지구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더블 역세권 개발 시 최대 수혜예상지로 평가받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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