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미래 콘텐츠 산업 이끌 예비창업자·스타트업 160곳 공모

문체부·콘진원,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28일까지 신청 접수

15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서 사업 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스타트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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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총 4개 분야로 ▲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 선도기업 연계 지원 ▲ 투자 연계 지원 등으로 구분된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월에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민간 전문기관 20개사 선정도 마쳤다.

선정된 민간기관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국내외) 등 3가지 지원유형에 맞게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투자 연계 유형은 전문기관 연결 대신 자금 지원을 중점으로 삼았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4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11층 콘퍼런스룸)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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