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로봇청소기 1위’ 로보락, 16일 한국에서 첫 신제품 론칭쇼 개최

16일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MaxV Ultra’ 출시 기념 론칭쇼

로보락 비전, 국내외 실적 및 2024년 주요 신제품 발표 예정





글로벌 로봇청소기 업체인 로보락(Roborock)은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신제품 로봇청소기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보락이 국내에서 신제품 론칭쇼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로보락 댄 챔(Dan Cha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과 김서영 한국 마케팅 총괄이 참석해 글로벌 스마트홈 시대 로보락의 비전과 국내외 실적 현황, 2024년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MaxV Ultra’(S8 맥스V 울트라)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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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향상된 청소 및 유지관리 기술력과 편의 기능을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청소기 외에도 무선 습건식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로보락은 지난 2020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매년 20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 진출 2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매년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이끌고 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 브랜드 로보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론칭쇼에서 로보락의 핵심 가치와 성장 요인, 주력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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