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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번엔 사이버 범죄 잡는다…광역수사대 스틸 공개

'범죄도시4'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4'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에서 활약하는 광역수사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마석도(마동석)와 함께 활약하는 광역수사대의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와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4'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은 괴물형사 마석도를 필두로 한 광역수사대 팀원들과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대까지,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단결된 형사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잠복 수사를 하는 형사들의 모습과 증거를 찾기 위해 두 발로 직접 뛰는 장면을 포착한 스틸 등은 전편에 이어 마석도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온라인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대의 지원까지 더해져 형사팀은 더 단단해진 팀플레이 수사를 선보일 것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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