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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티브, 아마존 광고액 1,800억원 돌파…2년간의 성과

2022년부터 약 2년간 아마존 입점 파트너사 광고비 누적 1,800억원 넘어서

“전문성과 노하우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서의 입지 다져나갈 계획”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Clictive)가 아마존을 중심으로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 성과를 견인하며, 본격적인 성장궤도를 그린다.

클릭티브(대표 김혜선)는 지난 2년간 아마존 입점 파트너사들의 광고 운영을 주도하며 약 1,800억원 이상 규모의 광고비를 집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도에 설립된 국내 유일 데이터 기반 아마존 광고 에이전시인 클릭티브는 지난 2년간 1800억원 이상의 광고비를 집행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끄는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별히 해당 기간 파트너사의 평균 로아스(ROAS, 광고비 대비 매출액)는 약 880%를 기록했으며, 신규 입점 기업 포함 시에도 약 530%가 넘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단일 브랜드 최고 로아스는 18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온라인 판매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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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클릭티브는 자사만의 전문성과 독자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컨설팅을 펼치며 전 세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실제 클릭티브는 아마존 판매 알고리즘에 특화된 최상위 판매계정인 1P, 2P셀러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파트너 기업에 최적화된 상품 노출과 판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유통 채널 입점부터 상품 페이지 제작 및 광고 운영 등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따르는 부담은 줄여주고, 안정적인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클릭티브 대표 김혜선은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클릭티브의 전문 컨설팅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파트너사들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매출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클릭티브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릭티브는 2019년에 설립한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 에이전시로, 아마존을 비롯해 쇼피, 라자다, 틱톡, 야미바이, 로손 등 북미, 동남아 등 전세계 다양한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70여개가 넘는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신흥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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