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식. 토니모리 제공.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식. 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이 전날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배해동 회장은 2021년 제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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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경기도 내 상공인들의 번영과 권익 대변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도내 상공회의소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활발한 활동들을 해온 단체이다.

배해동 신임 회장은 “경기도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수도권으로써 93만개 회원사들의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며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경제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식. 토니모리 제공.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식. 토니모리 제공.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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